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지카와 리세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아이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깜찍발랄한 기믹이지만 좀 마이페이스 경향이 있으며 발언을 보면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좀 놀았는지 밤 문화도 저항감 없이 즐긴다. 수학여행 갔을 때 클럽에 가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근데 유키코처럼 '''술은 먹지도 않았는데 분위기에 취해 주사를 부렸다.''' 이때 왕 게임을 하자고 우겨서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본인 말로는 뒤풀이를 본인이 집에 돌아가면 했다고 한다. 리세도 뒤풀이에 껴서 놀고 싶었는데, 이게 한이 된 듯.] 술에 취했을 때 한정으로 유키코와 죽이 잘 맞는다. 이 때문에 신년 신사 참배 이벤트에서 요스케에게 유키코와 함께 나란히 음주 금지형을 먹었다.[* 참고로 신사 참배에서 주는 술은 [[아마자케]]라고 [[감주]]의 일종인데, 말이 좋아 술이지 알코올이 없는 술이다.] 생각해 보면 [[심야 TV]]에 납치됐을 때도 벗을 뻔했다는 것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신체 사이즈도 부끄럼 없이 밝혔다. 이후 문화제 등의 이벤트에서 미스 야소가미 콘테스트에 출전.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생활에 지친 듯한 묘사와는 달리 '''한껏 기분 내며 아이돌 기분으로 참가.''' 다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꽤나 충격받았지만 게임에서는 가볍게 넘겼다. 아이돌이지만 그다지 오만한 구석은 보이지 않고 구김살이 없으며 좀 생각이 없어서 떠오르는 건 바로바로 말해 버린다. 주인공과 사귀든 사귀지 않든 거침없이 들이대며 위험한 발언도 마구마구 튀어 나온다. [[사토나카 치에]]의 경우 그런 그녀의 행동에 항상 위험함을 느끼는 듯. 다만 스트레스에 약한 건지 종종 현실을 외면하려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특히 시험을 망쳤을 때 "나는 아이돌인걸"이라며 도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오므라이스 이벤트 때 용암의 맛을 선보였을 때도 '용암의 맛은 어른의 맛'이라고 주장하며 결과를 외면한다. 본인 커뮤니티 스토리 중에도 매니저로부터 도망갈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주인공과 결혼할 거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한창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나이에 자아 성찰의 겨를도 없이 주변에서 시키는 대로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면 자기 정체성에 의문을 느끼고 도망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상형은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 마루큐 극장에서 나온다.] 그래서인지 주인공과 엮이는 모든 여자 캐릭터 중에 연애 요소가 제일 많고 연인이 되든 안 되든 주인공에게 항상 애교를 부리면서 주인공에게 맹대시한다. 시작부터 주인공에게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연인 루트 있는 여캐들이 커뮤 레벨 6~7 정도는 가야 겨우 얼굴 붉히는 그래픽이 나오는 것과 달리 커뮤 레벨 3만 가도 당장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등 주인공에게 대시하는 레벨의 수준이 다르다. 보통 9랭크에서 연인 루트 분기점이 나오는데 리세는 8랭크에서 분기점이 뜬다. 이렇게 주인공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모습이 [[페르소나 3|전작]]의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아이기스]]를 연상되게 하나,[* 실제로 역대 페르소나 시리즈 히로인들 중 리세만큼이나 주인공에게 과한 관심과 애정을 쏟는 히로인은 아이기스밖에 없다.] 이 둘이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리세는 그냥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런거고, 아이기스는 주인공의 과거 때문에 사실상 감시역으로 붙어다니는 거라 느낌이 전혀 다르다. 그 밖의 동료의 경우 [[하나무라 요스케]]는 '''묘하게 무시하고'''[* 요스케가 크리티컬로 공격하면 "하나무라 선배! 좀 멋있는데?!"라면서 다시 본다.] [[사토나카 치에]], [[아마기 유키코]]와는 잘 노는 편이긴 하나 묘하게 견제하며, 동급생 [[타츠미 칸지]]와는 티격태격하고 잘 논다. 이벤트를 보면 은근히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칸지네 가게는 물론 집에도 놀러 오는 듯. 밤에 하는 대화에선 "칸지랑~"이라며 칸지 얘기를 자주 한다. 애초에 호칭도 서로 '칸지', '리세'로 이름으로 부른다. [* 리세 합류 초기에 자꾸 칸지라고 부르니 칸지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투덜대는 장면도 있는데 정작 칸지 본인도 리세라고 부른다.]게임 중반에는 대놓고 칸지랑 리세 둘이 사귀냐고 주인공에게 물어보는 NPC를 학교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 한번은 칸지가 자기 옷을 해지기 전보다도 튼튼하게 수선한 걸 보고 여자력에서 칸지에게 밀린 것 같다고 한다.] [[시로가네 나오토]]는 챙겨주는 듯하면서도 이것저것 입히거나 하면서 가지고 논다. 미스 야소가미 이벤트나 드라마 CD 등을 보면 나오토를 어려워하는 칸지의 속마음을 읽고 은근슬쩍 둘을 밀어주려 한다. 다만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는 예외인데 마리가 현직 연예인인 리세조차도 인정할 만큼 예쁘게 생겼기 때문인지 처음 봤을 때부터 라이벌로 인식하며 매우 경계한다. 본작의 마리 커뮤나 타 작품에서 주인공과 마리가 같이 다니다가 리세가 보면 거의 리세 vs 마리 구도가 되어버린다. 이런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일으키는 민폐를 칸지는 '''쿠지카와 폭주'''라고 명명했다. 발랄하고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성격 탓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어른의 세계에서 살아온 탓에 진지할 땐 굉장히 어른스럽다. 요스케를 도와 [[마시타 카나미|카나미]]의 땜빵으로 라이브를 할 때도 "노래랑 악수만"이라며 아이돌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자신이 어디까지 나서야 하는지 잘 파악하고 있으며, 어른의 세계에서 겪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리세의 충고나 조언은 그 무게가 남다르다. 실제로 P4D 시점에선 본래의 연기력에 이나바시에서의 경험으로 성숙미까지 더해져, 아직 본격적인 복귀를 한 것도 아닌데 이미 연예계의 핫이슈가 되어 있었다. 성우가 같아서인지 [[기동전사 건담 00]]의 [[네나 트리니티]]나 [[은혼]]의 [[카구라(은혼)|카구라]]와 미묘하게 닮아 보인다. 실제로 디자인 자체는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에 가깝다. 오피셜 이미지 중 목걸이까지 거의 같은 걸 착용한 이미지가 존재한다. 또 2차 창작에서는 성우와 직업이 같은 [[미나세 이오리|모 재벌집 아가씨 슈퍼 아이돌]]과 엮는 경우도 간혹 있다. 특히 곰을 팰 때 카구라 같은 목소리가 튀어나온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이 때문에 만약 전투 요원으로 참여했다면 '''잡기 풀고 [[초풍신]]'''을 남발하는 격투 캐릭터가 되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남들이 보는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자아가 다른 데서 괴리를 느끼고 또 억눌린 자아를 분출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했다는 점에서 타츠미 칸지와 캐릭터가 유사하다. 던전과 섀도우만 봐도 답이 나온다. 게임 중에서도 칸지랑 티격태격하면서 1학년의 요스케와 치에를 연상시킨다. 커플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인에서는 이 둘을 엮는 경우가 많다.[* 칸지X나오토X리세처럼 1학년 3명을 한 번에 묶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